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드래프트에서 당초 예상대로 [[마켈 펄츠]]를 지명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최근 드래프트의 로터리픽[* 3픽-3픽-1픽-1픽]을 네 명이나 갖춘 특이한 팀이 되었고, 팀의 주축 대부분을 신예가 차지하는 젊은 팀이 만들어졌다. 오랜 탱킹의 결실이 맺어진 셈. 이들의 기량이 모두 만개한다면 플옵 상위권도 노려볼 만한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팀의 대부분이 미숙한 신예라는 점과, 고질적인 유망주들의 부상이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당장 섬머리그에서 이번 드래프트 1순위인 마켈 펄츠가 부상을 당하는 등 구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런 불안요소를 보안하기 위헤서, FA시장에선 J.J.레딕과 아미르 존슨 두 베테랑을 데려와 팀을 보강했다. 전 시즌을 풀로 쉬었던 벤 시몬스가 진퉁 재능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시즌 초 팀도 오랜만에 5할을 넘나드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엘 엠비드는 거의 퍼스트팀 수준의 활약중이고 벤 시몬스는 부상이 없어지자 기대했던것과 완전 동일한 장신 가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에 따라서 잉여 전력으로 분류된 센터 자릴 오카포와 슈팅가드 닉 스타우스카스를 브루클린 네츠에 주고 베테랑 파워 포워드 트레버 부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브루클린 네츠의 전력 상승은 연쇄적으로 클리블랜드의 미래플랜에 영향을 주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추가 트레이드나 시즌 후에 르브론 제임스의 이적 가능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고차원적인 전략이 뒷받침된 트레이드로 보인다. [* 13-14 시즌 전 의욕에 가득찬 넷츠가 셀틱스에게 준 2018년 1라운드 픽이 셀틱스와 캐벌리어스의 어빙 트레이드 때 캐벌리어스로 넘어가 현재 넷츠의 성적에 좌우되는 드래프트 픽은 캐벌리어스의 것이다. 넷츠가 역시나 폭망할줄 알고 어빙과 바꿨던 캐벌리어스는 당황스러울 것.] 하지만 트레버 부커는 막상 팀에 데려와보니 그렇게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방출했으며, 빈자리를 어산 일야소바로 매웠다. 3월 9일 기준 35승 28패 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디트로이트가 나자빠?졌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는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비록 펄츠는 어디서 뭐하는지 보이진 않지만~~ 3월 23일 현재 41승 30패에 5연승을 거두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며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 경쟁을 하고 있다. 현재 동부 4위를 마크하고 있는 가운데 3위 클리블랜드와 승차는 1경기고, 5위 인디애나, 6위 워싱턴과는 각각 0.5경기, 1경기 차이다. 전반기에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한 덕택에 경쟁하는 세 팀들에 비해 남은 스케쥴이 좋은 편이라는것이 이점. 3월 26일자로 6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덴버전에서 펄츠가 복귀전을 치렀다. 3월 28일 2004년 이후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심지어 이날 경기인 닉스와의 맞대결에서는 엠비드가 펄츠와의 충돌로 부상을 입어 단 9분만을 필드를 누비고 다녔음에도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흠많무. 4월 4일 현재 11연승을 기록했다. 엠비드의 결장을 시스템과 백업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매꿔나가고 있으며, 최근 4년이내 10점이상 대승기록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9승과 타이기록이다. 4월 5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백투백 원정 경기에서 115-108로 승리하며 10점차 연속 대승 기록은 멈췄지만 12연승을 기록했다. 현재 동부 3위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승차 없는 3위인데, 4월 7일 필라델피아의 홈에서 치러지는 양 팀의 맞대결에서 3번 시드가 결정될 전망이다. [[조엘 엠비드]]가 결장하고 클리블랜드가 필라델피아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으나, 클리블랜드는 맞대결 경기를 원정에서 백투백으로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필라델피아에게 어느정도 이점이 있다. 4월 7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에서 펼친 운명의 맞대결에서 전반전 [[벤 시몬스]]를 바탕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공격으로 한때 30점차로 달아나며 압도했지만, 팀의 경험 부족과 [[르브론 제임스]]와 [[제프 그린]]을 주축으로 한 클리블랜드의 노련미에 4쿼터 1점차까지 쫓기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후 1.9초를 남기고 3점차로 앞서고 있는 상태에서 코빙턴이 르브론에게 3점 파울을 범했으나, 다행히 르브론이 자유투 2구를 놓치고, 3구를 일부러 놓치고 팁 인을 시도한 [[래리 낸스 주니어]]의 동점 샷이 빗나가면서 132-130 신승으로 파죽의 13연승을 기록하며 반게임차 동부 3위에 올라섰다. 4월 9일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109-97 대승을 거두며 파죽의 14연승에 시즌 50승을 거뒀다. 파이널에 진출한 00-01 시즌 이후로 처음으로 달성한 단일 시즌 50승이다.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승차는 1게임. 만약 성적 동률일 경우 타이브레이커에서 클리블랜드에게 밀리기 때문에 끝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필라델피아는 [[애틀란타 호크스]](원정)-[[밀워키 벅스]](홈, 백투백) 경기가 남아있고, 클리블랜드는 [[뉴욕 닉스]]와의 원정, 홈 2연전을 남겨놓고 있다. 4월 11일 [[애틀랜타 호크스]] 원정에서 121-113 승리를 거두며 15연승을 달성한다. 클리블랜드가 뉴욕에게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국 시즌 최종일에 3번 시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가 패배하고 클리블랜드가 승리를 거두는 경우만 아니면 필라델피아의 3번 시드가 확정된다. 4월 12일 [[밀워키 벅스]]에게 홈에서 130-95 대승을 거두고 16연승, 최종성적 52승 30패 동부 3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마이애미 히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마이애미 히트]]에게 130-103 완승을 거뒀다. 정규시즌 부터 내리 17연승을 기록, 단기전인 플레이 오프에서도 그 기세는 시들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사실 1쿼터에는 베테랑 레딕과 플레이 메이커인 사리치가 부진하면서 흔들거렸지만 2쿼터 부터 살아나는 정도가 아니라 폭발해버리면서 후보 멤버들로 나온 마이매미를 찍어 눌러 버렸다. 2차전에서는 노장 [[드웨인 웨이드]]의 대활약으로 인해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고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빼앗겼지만, 3차전부터 부상에서 복귀한 [[조엘 엠비드]]의 활약으로 끈적했던 원정 3, 4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5차전에서 레딕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시리즈 4-1 승리를 거두고 6년만에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상대는 동부 2위 [[보스턴 셀틱스]]. 셀틱스와의 시리즈는 시몬스가 수비에 막혀 삭제되고 엠비드 역시 시몬스의 부진으로 여러 공격이 먹히지 않고 부상으로 끼게 된 마스크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지 야투율도 저조한 모습을 종종 보여줬다 3-1로 시리즈를 먹히다 결국 5차전에서 엠비드의 뼈아픈 골밑 레이업 미스후에 로지어의 스틸-엠비드 맞고 아웃으로 인해 패배하였다. (마지막 공격 포제션을 시몬스가 턴오버로 날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펄츠없이 2라운드까지 와서 어빙-헤이워드가 빠진 보스턴 상대로 지긴했지만 상당히 뛰어난 시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